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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검사

로샤검사자료

 

로샤검사의 해석

-로샤검사 자료에서 제시되는 가설의 타당성을 검토해 나가는 과정에서 임상가가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는 다각적인 지식을 근거로 하여 당면한 사례를 검토하고 종합하는 과정
♠ 한 개인의 반응형태를 전체적으로 파악하여 개인내적 특징을 해석
   규준 자료를 근거로 하여 개인간 비교를 통하여 개인의 특징을 해석
♠ 타당한 해석을 위해서는 적절한 검사 수행과 정확한 채점이 요구
♠ 임상가의 축적된 임상경험 요구

Ⅰ. 해석과정
① 가설설정단계
로샤반응 채점 결과를 정리한 구조적 요약-반응의 빈도, 비율, 백분율, 반응의 특수점수-을 통하여 가설이 설정되고, 언어표현 분석으로 가설이 검토된다.
※ 모순된 내용이라도 모두 수용, 특이한 반응 내용 뿐 아니라 평범한 내용도 고려
※ 대단히 극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단일반응의 의미를 과장되게 해석해서는 안 됨
② 통합단계
다양한 가설적 내용을 논리적 연결에 따라 통합 
가설을 기각하거나 변형하거나 명료화하고,
임상가의 경험에 따라 통합된 내용을 근거로 행동과 정신병리에 대한 지식을 추가하면서,
개인 행동을 깊이 이해하는 과정
 
Ⅱ. 구조적 자료 1 - 타당도, 스트레스 통제력, 대응방식
① 타당도
♣ 전체 반응 수 (number of response; R)
해석을 내릴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정도로 전체 반응이 표집 되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
 - 성인의 평균 반응수 17~27개
   (만약 성인의 반응이 17개 이하 또는 27개 이상인 경우 규준자료를 적용하는데
    논리적 설명이 추가 되어야 한다.)
 - 한국 성인의 평균 반응수 11~27개
♣ 반응수, 람다, 타당도의 문제
10개 미만의 반응: 구조적 접근 불가능 (∵반응 비율의 계산이 부적절)
람다(Lamda; L) - 전체 반응에서 순수 형태반응이 차지하는 비율
                 (순수 형태반응: 일종의 경제적 심리적 활동)
                  반응이 10~12개 사이일 경우, 대표성 여부를 검토할 때 근거
- 성인은 L이 1.2이상, 아동은 L이 1.5이상이면, 지나치게 단순하고 경제적인 심리적 작용을 통하여 반응하고 있고 자극의 복잡성을 무시하고 있음을 뜻한다
- 성인의 경우 반응수 12개 이하, L이 1.2이상일 경우, 검사에 대한 방어나 저항을 뜻하거나 기본적인 대응방식이 소극적임을 나타낸다
♣ 람다와 순수형태 반응
F반응(형태반응): 정서지연, 형식적 추론작용과 연관되며, 갈등을 일으키는 상황에서 갈등을 지연시키고 논리적 사고를 진행하는 일종의 자아기능적 혹은 자아방어적 기능과 연관
- 정상 성인의 형태반응: 전체 반응의 30~35%
- L이 1.2 또는 1.5이상, 즉 F반응이 높아진다면, 기본적 성격이나 대응방식이 회피적이거나, 복잡한 자극은 피하고 가능한 단순하게 반응하는 경향성을 나타낸다
- 순수 F반응 빈도가 평균보다 낮을 때 L이 낮아짐: 3가지 가능성
 ⓐ 내적문제로 외부자극에 지나치게 과민하게 개입, 적절하게 통제된 상태로 대응하는데 실패하게 됨으로써 개인의 내적 자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없는 경우
 ⓑ 성취지향적 개인이 검사를 일종의 도전으로 받아들임으로써 F반응 감소
 ⓒ 지적 성취 야심이 높은 개인이 실패를 피하려는 동기에서 F감소
② 스트레스 대응과 통제
스트레스 대응 및 통제와 연관 - 경험형 EB, 경험실제 EA, 경험기초 eb, 경험자극 es
위 4개 점수를 기초로 계산되는 D점수, 조정 D점수
♣ D점수 (EA-es)
반응의 대표성이 충분하면 D점수(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자원과 현재 개인에게 부과되고 있는 스트레스 정도와의 관계)를 평가한다
?D=0 ; 개인의 자원을 문제해결 방향으로 효율적으로 사용
?D>0 ; 문제해결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개인의 자원이 풍부, 스트레스 대응능력 높음
         ※ 정신분열증 환자가 D+일 경우, 상황을 회피하려 하므로 치료나 변화에 저항
ㆍD<0 ; 제한된 스트레스 대응능력, 스트레스 상황에서 압도되고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높음
         - 발달장애로 개인의 능력이 원래 제한되어 있거나 인격구조가 미성숙
           과도한 현실적 스트레스 상황에서 인격의 붕괴가 일어나는 경우
♣ 조정 D점수 (the adjusted D score ;D')
통제에 대한 일반적인 능력에 관한 정보 제공
D'=EA-es', es'=es-(m-1)-(Y-1)
ㆍm, Y변인은 상황적인 스트레스에 쉽게 변화하는 매우 불안정한 점수
♣ 경험 실제 (the experience actual; EA)
심리적 자원을 조직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충분히 조직화 되어있고 신중하게 의도된 심리적 행동과 관계
인간운동반응(M)과 유채색 반응(FC, CF, C)에서 얻은 가중치에 의해 얻음
♣ 경험형 (the erlebnistypus; EB)
 - 개인의 반응 스타일을 나타냄
ㆍEB = M반응의 합 + 색채반응의 합
ㆍM반응의 비중이 높은 개인: 내적 생활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경향
☞ 내향적인 기질 ; 개인의 문제해결방식이나 행동방식에서 내적 자원
                   즉 사고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함
(문제해결을 할 때 감정보다는 사고를 통해 감정을 바꾸거나 조절하기를 잘 함)
?색채반응의 비중이 높은 개인: 기본적 충족을 위해 외적 세계와의 상호관계를 이용
☞ 외향적인 기질 ; 욕구충족을 위해 환경과의 관계에 의존하며 환경에
                   그의 감정을 지속적으로 표출
(문제해결을 하면서 결정과정에 정서가 많이 관여하며 자신의 감정에 압도될 가능성 높음)
※ 양향적 성향: 일관성없는 적응방식과 관련, 보다 불리한 문제해결방식을 나타냄
(문제해결이나 결정과정에서 엇갈린 감정을 나타냄)
→ 인간운동반응 (The human movement response; M)
투사가 개입되는 반응 (개인의 상상력에 의해 창조되므로)
매우 복잡한 정신활동(추리, 상상활동 등 고차적인 사고작용 포함)과 관련
검사자극에 대한 자동적인 해석이나 반응을 지연시키면서 활발하게 심사숙고하는 사고작용
- 정상성인의 M반응빈도 범위: 3~10개 (최소 1개 이상 보임)
- 정신장애와 M과의 상관연구: 우울증 M빈도 낮음, 조증환자 M반응 증가,
                              신체망상보다 대인망상(정신분열증 망상형)이 M반응 높음
→ 색채반응 (Chromatic color response; FC, CF, C)
- Rorschach 제안
FC(정서표현에 대한 통제성), CF(정서의 지배성), C(정서적 충동성이나 변동성)
- Exner 수정
1. CF와 C변인은 독립적으로 취급되기 보다 동일한 정서적 반응 특징을 지니고 있다
2. CF, C 색채변인에서 드러나는 정서반응을 성격차원의 정서반응 스타일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무리이다. CF와 C는 변동적이고 강렬하고 보다 덜 통제적인 정서방출과 관계가 있지만 정서통제나 충동성은 D점수와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다
3. FC:CF+C - FC는 정서표현에 있어서 인지적 활동이 주로 개입
- CF와 C는 잘 조절되지 않는 강한 정서적 반응과 연관(현재의 정서적 방출방식과 연관)
♣ 경험기초 (The Experience Base; eb)
- eb = FM + m : C' + T + V + Y  반응비율
대체로 왼쪽값이 오른쪽값 보다 크지만(정상성인의 80%이상),
때로 초조한 정서가 증가하면 오른쪽값이 더 높아질 수 있다
(성격장애, 정신분열증환자집단, 우울장애집단은 오른쪽값이 왼쪽값보다 큰 경향)
→ eb의 왼쪽값  FM과 m반응
FM반응: 충족되지 못한 욕구상황에서 자극(욕구좌절로 인해 증가)되는 반응으로 상당히 일관성 있음
FM과 m반응도 M반응처럼 투사가 일어나며 사고가 개입된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욕구자극에 의해 유발된 소극적인 사고활동과 관계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요구하는 자극 상황하에서 유발된 정신활동의 여부와 관련)
각성과 주의력을 요구하는 상황에서는 적절한 대응행동을 증가시켜 줄 수 있지만
지나치게 자극되는 경우 적응장애가 초래될 수 있다
→ eb의 오른쪽값  무채색반응과 음영반응 (The Achromatic, Shading variables: SH)
색채반응은 자발적인 정서반응이나 음영반응은 욕구자극에 의해 유발된 소극적인 정서반응
?C' (무채색반응)
정서적으로 우울한 경향과 관련,
- 정상성인의 75%, 우울증환자의 90%에서 1개 반응
- 정상성인의 평균반응수는 1.31, 우울증환자의 평균 반응수는 2.99
정서 억압과 관련 -> 정서 표현이 억제되고
                   막연한 불편감에서 심한 긴장까지 다양한 형태의 정서적 반응이 뒤따름
?T (재질반응)
친밀감에 대한 욕구의 증가와 관련
높은 재질반응; 타인에 대한 강한 애정욕구와 연관
낮은 재질반응; 애정욕구나 의존욕구의 메마름, 대인관계의 거리감이나 경계와 연관
- 정상성인의 평균반응수; 1.16
?V (차원반응)
- 자기내성적 과정; 자신을 반성하고 반추한다는 점에서 심리적 통찰에 필수적인 반응
- 자기집중행동에 의해 야기되는 부정적인 감정의 경험과 관련; 청소년, 우울증 환자, 자살 시도를 한 사람들에게 자주 발견 (정상성인의 평균반응 수; 0.48 로서 1개 미만)
- 반응이 높은 경우 개인이 자아의 부정적 측면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는 반추적 내성적 활동이 심하고 이로 인한 고통스러운 감정이 동반된다는 것을 뜻한다.
※ 형태-차원반응 (The Form Dimension response; FD)
내성적 활동과 연관되는 반응
1~2개 반응은 자아 성장을 촉진하는 내성적 활동을 나타내지만 그 이상의 FD반응은 부적응적일 수 있으며 FD반응의 결여는 자아 자각이나 자아 성찰의 회피를 시사
- 정상성인의 약 75%에서 1개 반응
?Y (일반확산음영반응)
무기력하고 통제력을 상실하고 효율적인 대처행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유발되는 정서적 감정과 관련, 불안 염려감 긴장 불편감 등 다양한 형태로 경험
- 정상성인의 평균반응수; 0.98
♣ 경험자극 (The Experienced Stimulation; es)
- es = FM + m + SH
- FM, m, SH 반응 모두 내적으로나 상황적으로 욕구자극에 의해 유발되므로
이를 합한 es점수는 현재 경험되고 있는 사고활동이나 정서반응이 욕구 자극에 따라 촉발된 수동적인 경험을 뜻함
※ EB반응과 비교, D점수 검토, es의 적응결과로 스트레스의 종류나 급성, 만성적 스트레스 여부가 평가될 수 있다

Ⅲ. 구조적 자료 2 - 인지, 사고내용, 정서
① 인지
인지활동 : 복잡성과 조직성
♣ 조직적 인지활동 (Organizing Activity; Zf)
피검자가 보다 복잡한 인지적 책략을 사용하여 과제에 접근하는 정도
- 정상 성인과 아동의 Z점수; 전체반응의 약 40~50%
L이 높은 피검자는 Z점수를 낮게 받는 경향
Z점수가 낮은 경우의 원인 - 1. 때로는 지적 제한, 2. 대부분 자세하고 정확하게 검사 자극을 다루는 인지활동의 제한이나 3. 동기의 결여
♣ 발달질 (Development Quality; DQ)
- 로샤 자극들을 의미 있는 방식으로 분석하고 통합하려는 의욕 및 능력과 연관
DQ+ ; 명석하고 심리적으로 분석적인 개인에게 높게 나타남
DQv ; 아동이나 지적 능력의 제한이 있는 성인 혹은 기질적 장애자에게서 빈번하게 나타남
DQv/+ ; 4가지 발달질 가운데 가장 적게 반응, 성인에게 있어서 이 반응이 2개 이상인 경우는 통합적 인지활동을 통하여 형태를 분명하게 지각함에 있어서 장애가 있는 것임
DQo ; 단순하지만 분명하게 형태를 지각하는 과정
DQv ; 지나치게 단순하고 막연한 형태지각
- 정상성인의 경우 Zf 증가에 따라 DQ+나 DQv/+의 빈도 역시 평균 이상으로 기대
  (∵ r= .417)
- Zf는 높지만 DQ+나 DQv/+는 평균 이하의 빈도라면 인지적 노력이 있지만 인지활동은 덜 정교하고 보다 단순할 가능성
- Zf가 능가되고 DQ+ 역시 증가된 경우 피검자가 인지적 과제에 의욕적으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복잡하고 정교한 인지적 활동을 하고 있음 (인지과정이 복잡하나 현실에 근거를 두지 않으면 부적응이 초래)
♣ 반응의 위치 (location of response)
W, D, Db 분류는 개인이 환경에 접근하는 인지적 방식에 관한 정보 제공
→ 전체반응 W
성인의 전체반응의 30-40%에서 나타나며 자극상황을 전체적으로 따르는 인지활동과 연관
?W : M 비율
W반응; 자극상황을 전체적으로 다루려는 의욕 및 동기와 연관
M반응; 추론이나 복잡한 사고활동과 연관,
       성취지향적 활동에 요구되는 실제적 능력에 대한 대략적 지표
- 성인의 W:M비율은 1.5:1 혹은 2.5:1 정도
3:1 이상으로 W반응이 M반응 보다 높으면 개인의 능력 수준에 비해 과도하게 인지적으로 성취하고자 추구하는 경향성
1:1 이하로 W반응이 M반응 보다 낮다면 지나치게 조심스럽고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목표달성이나 목표설정에 있어서 지나치게 소극적일 가능성
→ D반응
브롯의 분리된 부분에서 쉽게 인지될 수 있는 자극 과제를 경제적으로 단순하게 다루는 경향성과 일치
?W : D 비율 (피검자의 인지특징)
전체 반응수를 고려하여 검토
- 전체 반응수가 평균이거나 평균 이상이면
  D반응은 W반응보다 많고 D:W비율은 1.5:1 또는 2:1
- D반응이 2:1 이상으로 W반응보다 많다면 이는 W반응에 요구되는 복잡한 인지활동을 회피하는, 지나치게 경제적이고 단순한 인지적 활동을 나타냄
- 전체 반응수가 평균일 때 W반응수가 D반응과 같거나 D반응보다 많으면 피검자는 경제적인 인지활동을 희생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 D+반응은 상당히 복잡한 분석과 통합과정 요구, 경제적 인지활동과는 다르게 해석
→ Db반응
전체 반응 수가 평균 범위에 있을 때 3개 이상의 Dd반응은 일차적으로 강박적 인지적 특징이 고려되나 때로는 보다 다루기 용이한 좁은 범위의 자극만을 다루는 회피적 태도와 연관
- 1~3개 ; 일시적인 후퇴 경향성
- 3개 이상 ; Db반응은 완벽주의적 특징 또는 일상적 요구로부터 회피하는 경향성
※ 조직적 인지활동의 효율성 (Organizational Efficiency; Zd)
Zd; 인지활동의 결과로 나타나는 효율성과 연관
(Zf는 자극을 조직화하려는 인지적 노력과 연관, DQ는 이러한 노력의 질)
-3.0<정상성인과 청소년의 약 70%<+3.0
-3.0 이하 ; 자극이 충분히 검토되지 않고 반응되고 통합과정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과소 통합적 인지활동과 연관
+3.0 이상 ; 자극에 주의 깊게 접근하여 통합하는 과도한 인지적 활동과 연관
인지적 경직성과 인지적 장애 : PSV, CONFAB
♣ 반복반응 (perseveration; PSV)
- 정상성인의 약 5%에서 1개의 반복반응
- 카드내 반복반응; 대부분의 반복반응이 이에 속함,
정보처리과정 혹은 의사결정에서의 융통성의 결여 암시,
기질적 손상, 지적 결함, 일종의 심리적 무능력과 연관
- 카드간 반복반응; 흔히 일어나지 않는 드문 반응,
심한 정신증적 상태로 인한 사고집착 여부가 검토
♣ 우화반응 (Confabulation; CONFAB)
정상성인이나 정신장애자 모두에게 잘 반응되지 않는 희귀한 반응
인지적인 통제나 실패에서 비롯된 반응으로
원래의 잉크반점의 윤곽을 무시하고 지나치게 일반화하는 인지적 특징과 연관,
단순한 사실을 근거로 하여 일반화하는 인지적 장애를 나타냄
인지장애, 논리적 사고 결함을 뜻하므로 인지기능을 정밀하게 평가하는 검사 필요
관습적 인지와 지각의 정확성
♣ 평범반응 P
피검자들의 반응 가운데 같은 카드의 같은 영역에서 3번 중 적어도 한번 정도는 똑같은 반응을 한 것으로, 브롯의 평범한 특징을 지각하고 반응하는 능력과 연관
기본적 평범반응 내용은 동일
- 정상성인의 평범반응 범위; 5~8개
- 4개이하; 경제적이거나 관습적인 방식으로 지각하지 못함
    심각한 정신병리의 표현이거나 피검자의 독특한 인격특징으로 인한 인지적 특성의 표현
- 8개 이상; L이 1.5이상이라면 경제적으로 반응하려는 시도
            L이 높지 않다면 단순하고 정확한 방향으로 반응하려는 시도
♣ 형태질 X+%, F+%, X-%
Rorschach, Rapaport, Korchin의 형태반응에 대한 주장들의 공통점;
형태반응이 자극의 현실을 지각하면서 적절한 통제와 조절과정에서 일어난다
-> 형태반응은 현실적 지각능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로샤반응의 주요 결정요인
형태반응의 질은 적절한 현실지각 능력을 나타내는 주요한 지표
→ 양호한 형태질 F+%
피검자의 정서 상태와 지적인 능력에 따라 변하는 경향
- 정신분열증환자군 60%수준, 정상성인은 대체로 80%이상
※ 형태질 분석이 실제로 유용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8개 이상의 순수 형태반응이 있어야 하고 L이 .70 이상이어야 한다
→ 확대 형태질 X+%
현실적 방식으로 브롯의 형태 특징을 지각하는 능력과 연관
X+%가 90%이상 ; 지나치게 관습적이어서 창의적이거나 개성적인 지각활동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지나치게 엄격한 지각과정. 지나친 보수적 경향, 완벽주의, 강박적 경향 반영
X+%가 70%이하 ; 브롯의 자극을 비전형적 방식으로 해석하려는 경향성
              지각과정의 왜곡, 지나친 개성적인 지각, 정서적 경험의 통제 실패 등이 원인
→ 지각의 왜곡 X-%
브롯의 윤곽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고 주어진 자극을 왜곡하는 흔치 않은 반응
정상성인의 경우 1개의 X-반응은 약 80%에서 나타나지만 평균X-%는 6%에 불과
- X+%가 유의하게 낮고 이와 더불어 X-%가 높다면 피검자의 지각왜곡이 심각
- X-%가 20%를 넘는다면 심각한 지각 손상
- X-%가 70% 이상은 급성적 정신증 상태 또는 꾀병일 가능성
※ 형태질 빈도 FQx, FQf
?Fu반응; 지나치게 주관적인 지각양상
적게 나타나는 경우 지나치게 관습적인 지각에 얽매이지 않는 건강한 신호이나,
지나치게 많이 나타난다면 관습에 따르지 않는 지나치게 주관적인 지각 가능성을 암시
ex. 낮은 X+%는 비통상적인 형태반응(Fu)의 상승으로 인해 초래될 수 있음
?형태가 전혀 개입되지 않은 반응 - 순수결정인 C, T, C'
ex. X+%의 감소는 형태가 개입되지 않은 반응의 증가로 초래될 수 있음
② 사고의 특징 a:p, Ma:Mp, M+, Sum6 Special Score
♣ 능동 대 수동운동반응  a: p
인지적 융통성에 관한 정보를 제공
두 방향으로 반응이 고르게 나타날수록 사고방식에서 융통성을 나타냄
한 방향으로 반응이 치우쳐 있으면 사고가 고착되어 있고 고정되고 편협할 가능성이 높음
(태도나 사고, 가치관에 있어서 융통성 결여, 적응장애가 초래될 가능성 높음)
♣ 능동적 인간운동 대 수동적 인간운동 
수동적 M반응 > 능동적 M반응 ; 개인의 사고나 공상이 방어적 수단으로 사용되는 경향성
수동적인 공상으로 도피, 결정이나 행동을 독자적으로 주도하지 않는 도피적 경향성
정상인의 10%, 정신분열증의 35%, 우울증의 34%, 성격장애의 36%가 이에 속함
♣ 인간운동반응의 형태질  MQ
M반응의 형태질은 M반응이 질적으로 우수하거나 열등한 정도를 나타냄
?M-반응; 반응이 하나라도 사고장애 가능성 의심,
           두 개 이상은 매우 드문 경우로 분명한 정신증적 사고 의심
?형태가 사용되지 않은 M반응; 검사자극으로부터의 심한 이탈, 환각과 유사
?Mu반응; 압도적이지 않은 경우 상당히 주관적이지만 사고장애와 관계없는 양호한 반응
♣ 6개 특수점수  DV, INCOM, DR, FABCOM, ALOG, CONTAM
특수반응의 총점수는 정상성인집단에서 평균 4점, 정신분열증 진단 기준은 총 11점 이상
어떤 수준의 특수반응들이 주로 나타나고 있는가가 중요
동일한 특수반응이라고 그 내용의 비현실성 정도에 따라 인지장애의 심각성이 검토
ⓐ 이탈적 언어표현 (DV); 일시적인 인지적 실수나 표현장애와 연관,
잘못된 언어사용이나 독특한 언어적 표현과 같은 인지적 장애 검토
ⓑ 부적절한 반응합성 (INCOM); 성인과 아동반응에서 보다 흔하게 일어남
브롯의 부분들을 부적절하게 융합시켜 하나의 사물로 지각하는 것
정확한 변별의 실패, 구체적인 수준의 논리과정
ⓒ 이탈적 반응 (DR)
우회적인 산만 반응으로 나타남
잠재적인 인지적 불안정에 대한 단서를 제공
ⓓ 우화적인 합성 (FABCOM)
비합리적인 통합과정이 개입되므로 연상의 이완과 관계가 있음
연상의 일관성 및 논리성의 결여, 우회적이고 산만한 사고와 연관
사고장애의 신호
ⓔ 부적절한 논리 (ALOG)
대부분 정신분열증환자군 에서 반응
잘못된 인과관계가 설정, 검증이 안 되는 비논리적 사고
논리적 사고장애와 판단장애의 지표
ⓕ 오염 (CONTAM)
가장 심한 인지장애, 심한 논리적 장애와 경험의 비현실적 혼합
③ 정서의 특징   FC : CF + C
♣ 색채반응비율  FC : CF + C
정서적 방출이 조절되는 정도 및 방식과 관계
FC반응; 인지적 과정이 더 지배적, 정서적 경험은 보다 덜 지배적
        정서를 어느 정도 인지적으로 통제하고 있음
CF, C반응; 정서적 경험이 보다 지배적, 인지적 과정은 덜 지배적
           인지적으로 통제하기 어려워 정서조절의 어려움 시사
- 정상성인의 FC:CF+C 비율 = 1.5~2.5 : 1
♣ 정서비 Afr
3개 색채카드(Ⅷ,Ⅸ,Ⅹ)와 비색채카드(Ⅰ~Ⅶ)의 반응비율
정서적 자극상황을 개인이 어느 정도 수용하는지 반영
외향적인 사람들의 평균 Afr; .60~ .95  내향적인 사람들의 평균 Afr; .50~ .80
정서표현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피험자들이 그렇지 않은 피험자들보다 정서적 자극에 보다 빈번하게 반응하려는 경향
♣ 공백반응  S
분노 조절의 어려움, 심리적 불만족감과 관계
1~2개; 어느 정도 주어진 과제로부터 거리를 유지하고 독립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긍정적 경향
카드 Ⅰ,Ⅱ 같이 앞 카드에서만 나오면 검사상황과 관련된 저항의 표시,
카드 Ⅲ번 이후에 3개 이상 나올 경우 성격차원의 저항과 관계, 특히 자율성에 대한 위협이 있을 때 일어나는 분노반응과 연관
♣ 색채투사  (Color Projection; CP)
무채색의 반점에서 색채가 있는 것처럼 반응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기 보다는 이를 숨기고 무기력감을 해소하려는 시도
비현실적인 낙관적 감정과 관련, 원치하는 감정을 처리하려는 부정방어와 관계
- 극히 낮은 반응빈도 (정상성인의 1%, 정신분열증환자군의 3%, 우울장애의 5%)
하나라도 있다면 화나고 즐겁지 않은 감정을 부정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내보이려는 시도, 자주 환경에 의해 야기되는 불쾌한 감정을 회피함으로써 현실을 외면하려는 경향
♣ 혼합반응  Blend Response
하나의 반응에 결정요인이 여러개 있는 것 (반응과정에서 보다 복잡한 활동이 개입)
- 정상성인집단의 전체반응 가운데 1/5정도
전체 반응수가 평균수준일 때 혼합반응이 없으면 심리적 협소함, 억압 시사
혼합반응이 지나치게 많으면 심리적 복잡성 암시,
                          상황적 스트레스 하에서 증가된 것이라면 m이나 Y반응을 수반
IQ 90이하 피검자에게는 나타나지 않아 지적능력과 관련이 있음을 시사
?음영혼합반응; 드문 경우, 극심한 심리적 고통 반영
?색채-음영반응; 색채와 음영결정인이 한 개의 반응에서 혼합되는 경우
                 우울증환자집단의 70%, 자살과 관련

Ⅳ. 구조적 자료 3 - 자아이미지와 대인관계 태도
① 자아이미지의 특징 3r+(2)/R, MOR, PER, Ab+Art, An+Xy
♣ 자아중심성 지표  The Egocentricity Index; 3r+(2)/R
자기에로의 초점, 혹은 자기관심에 대한 지표
정상성인의 자아중심성지표의 평균; .30~ .42
- 지나치게 높은 경우; 피상적인 대인관계와 지나친 자기에로의 몰입이 초래
(반사반응이 포함되어 있다면 자기도취적 경향이 강하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기연민과 자기사랑을 보이나, 반사반응이 없다면 스스로를 강하게 지각하고 타인이나 외부세계를 무시하고 자신이 이끌어나가려 한다)
- 지나치게 낮은 경우; 부정적인 자기평가와 관계, 우울증의 빈도나 강도를 높힘
강박증 우울증 공포증 정신신체장애 등 강박적 집단, 자살성공집단에서 나타남. 
♣ 병적인 내용  Morbid content; MOR
브롯의 특징과 관계없는 특징을 투사한 반응
자아중심성 지표와 부적 상관, 자기감에 대한 손상과 비관적이고 부정적 자기상 반영
자아이미지가 부정적이거나 손상된 경우, 자아나 환경에 대한 태도가 매우 비관적인 경우 높게 나타남
♣ 신체반응내용  An+Xy
해부반응(An), X-ray(Xy) 사람의 몸에 대한 관심이나 집착
일종의 자기몰입의 표현이거나 신체적 변화로 인한 신체염려감의 표현
드물게 일어나는 X선 반응은 신체적 집착이 심리적 고통을 수반한다고 해석
♣ 개인적 반응  (The Personal Response; PER)
반응의 증가; 자아이미지를 방어하려는 경향성, 지각의 완고성, 자아이미지의 완고성 나타냄
♣ 추상?예술반응 내용  Ab+Art
이지화 방어와 관계가 있다고 가정
♣ 운동반응
실제적인 자기와 관련된 반응,  운동반응이 수동적인지, 능동적인지, 공격적인지, 피학대적인지 등에 관한 특성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드러냄
② 대인관계지각  H, Hd, Isolate:R, AG
♣ 인간반응내용  H, Hd, (H), (Hd)
- 정상인의 H반응; 평균 5개  환자군의 H반응; 평균 4~6개 으로 비슷
인간반응이 0인 경우; 매우 드뭄, 타인으로부터의 철수, 대인관심의 결여 나타냄
※ H반응 빈도 뿐이 아니라, 공상적 인간반응이 아닌 ‘실제적 인간반응’인지 고려해야 함
- 정상성인의 실제적 H반응; 평균 3개, 
- 전체 인간반응 가운데 1/2~2/3 차지,
1/2보다 적다면 대인지각이 비현실적 경험을 기초(공상에 근거)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음
비현실적 인간반응 (H)반응 증가; 사회환경에 대한 부정, 현실로부터의 철수, 공상으로의 철수경향성 나타냄
?인간부분반응  Hd (Hd)
Hd반응 증가; 대인관계에서의 경계, 환경에 대한 의심, 현학적 태도, 타인 지각의 왜곡 뜻함
♣ 공격적 운동반응  (The Aggressive Movement Response; AG)
AG반응이 높을 경우; 공격성 행동이-언어적이든 비언어적이든- 표출될 가능성이 높고
타인에 대한 부정적이고 적대적인 태도가 암시,
사회환경을 보다 공격적으로 지각하고 그러한 태도를 피검자의 성격의 일부로서 지니게 됨
♣ 소외지표  (The Isolation Index, Isolate:R)
식물, 구름, 지도, 풍경, 자연반응으로 구성
- 전체 반응수의 1/4 이상 차지; 대인관계로부터의 소외, 현실접촉이 단절되어 있을 가능성
♣ 협조적인 운동반응  COP
두 가지 이상의 대상이 적극적 혹은 협조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운동반응
안정되고 협력적인 인간관계를 맺는 것과 관련
- 정상인의 80%가 적어도 1개, 정신분열증과 우울증의 40~50%만이 1개 정도 반응

Ⅴ. 구조적 자료 4 - 특수지표
* 집단간 판별력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기준점 이상으로 점수가 높으면 그 의미가 신중히 검토되어야 한다
* 세 지표들의 기준의 선정과정
- 선행연구 결과에 의해 타당성이 검증된 로샤 반응들과 이론적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로샤 반응들을 선택하여 실험적 지표로 설정
- 지표가 진단하고자하는 정신장애군과 대조군을 정확하게 평가해내는가를 검증
- 진단하고자 하는 정신장애군을 가장 높은 비율로 정확하게 진단해내는 동시에 대조군이 정신장애군으로 잘못 판정되는 비율이 가장 적은 조건을 선택하면서 지표변인이 조정
① 자살지표  (The Suicide Constellation, S-CON)
자살군 76~90% 예측 (정상성인군; 잘못 판정되는 경우 없음,
우울장애군의 12%, 정신분열증환자군의 6% 자살군으로 잘못 판정되는 오차)
※ 8개 변인보다 적은 수의 변인이 충족되는 경우도 자살가능성 배제 못함
15세 미만 연령군에는 해당되지 않음
- 12개 항목 가운데 8개이상 항목이 충족되면 자살 가능성이 검토
1. FV+VF+V+FD > 2
2. 색채-음영 혼합 > 0
3. 3r+(2)/R < .31, > .44
4. MOR > 3
5. Zd > +3.5 혹은 Zd < -3.5
6. es > EA
7. CF+C > FC
8. X+% < .70
9. S > 3
10. P < 3 or P > 8
11. pure H < 2
12. R < 17
② 정신분열증지표  SCZI
정신분열증의 4개 기본특징-부정확한 지각, 사고장애, 부적절한 통제, 대인관계장애-가운데 지각장애와 사고장애와 관련되는 변인들을 함께 묶어서 정신분열증의 지표로 삼았다
- 5개 항목 가운데 4개 항목이 충족되면 정신분열증이 고려
1. [X+% < .61 그리고 S-% < .41] 혹은 [X+% < .50]
2. X-% > .29
3. FQ- >= FQu 혹은 FQ- > FQo+FQ
4. 특수척도 수준 2의 합 > 수준 1의 합 그리고 FAB 수준 2>0
5. 6개 특수척도의 합 > 6 혹은 특수척도 평가지 WSum6>17
6. M- > 1 혹은 X-% > .40
※ X+% < 70% 와 X-% > 20%, 이 두 조건이 함께 충족되는 비율은 상당히 높은 비율로 정신분열증 집단을 판별해주나 단지 지각장애의 존재를 알려줄 뿐이므로 사고장애의 조건이 동시에 충족될 때에만 정신분열증 집단으로 진단내려야 한다
사고장애는 정신분열증에만 나타나는 증상으로 사고연상장애, 비합리적 인과관계 설정, 혼란스러운 추상적 주제집착, 괴이한 상징주의, 현저한 과잉일반화 등이 나타남
③ 우울증 지표  DEPI
정서적으로 우울한 사람들, 인지적으로 자신의 행동에 대해 비관적이고 무기력하며 자기패배적인 사람들, 복잡한 사회에서 경쟁하는데 무기력한 사람들 진단
- 7개 변인 가운데 5개 변인이 충족되면 우울증이 고려
1. FV+VF+V>0 혹은 FD>2
2. 색채-음영 혼합 > 0 혹은 S>2
3. [3r+(2)/R>.44 그리고 Fr+rF=0] 혹은 [3r+(2)/R<.33]
4. Afr<.46 혹은 혼합반응<4
5. 음영반응합>FM+m 혹은 SumC'>2
6. MOR>2 혹은 2AB+Art+Ay>3
7. COP<2 혹은(Bt+2CI+Ge+LS+2Na)/R>.24

Ⅵ. 해석의 종결
계열분석과 반응내용
반응계열과 언어화 분석은 구조적 자료를 명료화하고 풍부하게 해주는 보조적 자료로 사용
♣ 반응계열분석; 반응들이 어떤 순서로 나타나고 있는가를 검토하는 것
- 검토해야할 점
1. 접근방식에 있어서 일관성이 있는가?
2. 형태질에 있어서 u와 -반응이 어떤 부분에 특정하게 몰려 있는가?
3. -반응이 일어날 때 동일한 카드내에서 곧 이어서 좋은 형태질 반응이 뒤따르는지?
4. 평범 반응이 어떤 카드에서 일어나고 있는지?
5. 조직활동이 반응기록의 처음부터 끝까지 고르게 나타나는지? 아니면 어떤 부분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는지?
6. S반응이 Ⅰ,Ⅱ번 초기카드에만 국한되는지? 아니면 전체 카드에서 고르게 나오는지?
7. 특수반응이 특징적인 양상으로 일어나는지?
♣ 반응내용분석
* Schafer
공통 주제를 나타내는 반응들이 있는지를 검토해 보는 방법 제안 ‘주제의 일관성’
반응내용에서 전달되는 ‘정서적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이 의미있다고 제안
→ 비교적 반응내용에 함축된 공통적인 의미를 발견하는데 도움
* 단순하게 반응된 내용보다는 표현이 풍부하고, 내용이 반복되는 경우에 투사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러한 경우 반응내용의 의미를 해석하고자 시도하여야 한다 - 사물을 분류하는 식의 반응은 언어화 분석대상에서 제외
* 주의점
ⅰ. 연상단계에서의 반응과 질문단계에서의 반응이 연속적인 것으로 취급되어서는 안된다
연상단계에서 반응된 내용들만 가지고 그 의미를 검토해 보아야 하며 질문단계에서 반응된 내용이 검사자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자발적으로 연상되었다는 조건이 충족될 때만 그 내용이 검토될 가치가 있다
ⅱ. 지나치게 빠른 속단은 금물이며 특히 한 두 개 반응에 근거하여 해석을 내려서는 안된다
ⅲ. 구조적 자료와 내용분석 결과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는 원칙적으로 구조적 자료를 우선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ⅳ. 여러 변인들을 종합하여, 개인의 장점, 문제점, 행동의 의미 등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려고 시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