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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33

글을 쓰게 된 동기 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종합심리검사와 상담을 해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심리학에는 관심은 있지만 치료실까지 오는 것은 어려워합니다. 혹시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까봐 염려하는 것이지요. 이 글의 시작은 제가 자주 듣는 질문들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심리치료실에는 어떤 사람이 오나요?' 라는 질문입니다. 자주 듣는 문제들과 질문들을 글을 통해서 풀어내고, 비슷한 고민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담자와의 상담내용은 비밀이기에, 여기 내담자로 나오는 이들의 내용은 fiction입니다. 심리학회 상담사 윤리규정은 반드시 지키고 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상담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낸 사례이지요. 제 글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를 소망합니다. copyright 201.. 2015. 10. 5.
[상담심리전문가 수련] 상담심리전문가 수퍼바이저 대학원 재학시절 3학기를 마치고 상담심리사 2급을 획득했다.당시 정남운 교수님께서 주수퍼바이저가 되어주셨다. 1학기를 마치고부터 가해의식형 사회공포증의 성인 내담자가 상담을 받고 싶다고 연락이 와서 프리랜서로 유료상담을 시작했다. 1년의 상담이후 내담자는 사회공포증에서 벗어났고 오나의귀신님에 나오는 나봉선처럼 타인을 두려워하던 그녀의 모습은 점점 사라졌다. 인천시 청소년상담센타 집단상담지도자, 종로사회복지관 학교파견상담사, 국가청소년위원회 서울시 청소년상담지원센타, 청소년상담지원센타 놀이치료사로 활동하면서 등록금과 생활비를 벌어가면서 상담을 할 수 있었다. 졸업이후에는 정신건강의학과 부설에서 검사와 상담을 같이 담당했다. 대학원 4학기부터는 상담심리사 1급의 수련을 받게 되었다. 대학원과 청소년상담지원센.. 2015. 8. 9.
아들을 이해하기 위한, 소년의 심리학 어머님들은 말한다. 우리 아들이 중학교에 들어가더니 말을 듣지 않는다고. 수업시간에 차분하지 못하고 왜 이렇게 부산하며, 친구들끼리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삐딱하게 반항아 자세로 앉아있거나, 때로는 무기력하게 축 늘어져 있는 10대 청소년들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 엄마가 자유를 주지 않는다고. 엄마는 10대 아들을 알지 못한다. 사춘기 남자아이들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사춘기는 '독립성'과 '의존성'사이에서 갈등하는 시기이다. 부모의 말대로 순종하던 아이들이 이제 자기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원하며, 부모로부터 벗어나기 원하는 시기인것이다. 남자아이들이 가장 원하는 가치는, '존중'이다. 그러면서도 '경계'는 명확히 지키도록 하는 것이다. 치료실을 예를 들면, 네 이야기는 들을.. 2015.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