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전문가 3년차 수련중이다. 수련기관에서 상담과 검사를 같이 진행중이다. 임상심리전문가의 장점은 기관에서 수련을 받으면서 수퍼비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 1. 입원시설이 있는 정신건강의학과 또는 정신건강의학과 병원 및 의원
- 2. 수련생을 지도할 수 있는 실습여건(연구, 교육, 실습 및 이에 대한 슈퍼비전이 가능하여야 하며, 정신병리, 심리평가, 심리치료 등 수련에 필요한 제반내용을 실습 및 교육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단독 기관 또는 2개 기관 이상의 연합체로서, 수련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한국임상심리학회 이사회의 인준을 받은 기관. (2개 기관 이상의 연합체의 경우 적어도 1개 기관에는 임상심리전문가가 상근전임으로 근무해야 함)
- 1. (필수 수련기관 등록)
- 신규 필수수련기관은 유급수련을 원칙으로 하며 다음의 해당 서류들을 갖추어 수련위원회에 제출한 후 심사를 거쳐 이사회의 인준을 받아야 한다.
- (1) 수련감독자 구비서류 : 임상심리전문가 자격증사본, 재직증명서
- (2) 기관관련 서류 : 수련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 명세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 (3) 수련 계획서 및 수련과정 개요서 : 수련내용은 임상심리전문가 수련과정 시행세칙 기준에 부합되어야 하며, 수련생 급여
및 처우에 대한 내용을 명시하여야 한다. - 2. (필수 수련기관 실사 및 취소)
- 수련위원회는 필수 수련 기관을 정기적으로 실사 한 후 그 결과를 이사회에 보고하며 이사회는 이에 근거하여 수련기관의 인정을 취소할 수 있다.
- 3. (필수수련기관 수련과정 개설)
- 필수수련기관은 매해 ‘필수수련기관 수련과정 개설 신청’ 절차에 따라 수련과정을 개설해야 한다.
- (1) 필수수련기관은 수련과정 개설 신청을 통해 해당기관의 수련감독자, 수련중인 회원 전원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여 보고
해야 한다. - (2) 수련감독자 및 수련중인 회원의 인사 및 부재 등의 사유로 수련과정을 개설하지 못하는 경우, 해당기관의 수련감독자는
이에 대해 지체 없이 수련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 - (3) 수련과정은 개설되었으나 모집보고가 이루어진 후 수련감독자의 부재가 4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해당기관에서 수련
중인 회원은 지체 없이 수련위원회에 보고해야 하며, 해당기관은 필수수련기관 인준이 취소되고, 향후 3년간 필수수련
기관 인준신청이 불가하다. - (4) 수련과정 개설 신청이 2년 이상 부재하는 경우, 해당기관의 필수수련기관 인준은 취소된다.
- (1) 석사 졸업 이하의 조건으로 수련등록한 경우 3년으로 한다.
- (2) 박사 과정 중의 조건으로 수련등록한 경우 2년으로 한다.
- (3) 박사 졸업의 조건으로 수련등록한 경우 1년으로 한다.
- (1) 수련감독자는 모집보고와 수료보고 시 동일인이어야 한다.
- (2) 연차 수련이 종료되지 않은 시점에 수련감독자가 변경될 경우, 이전 수련감독자는 수련감독자 변경 사유서를 수련위원회
에 제출해야 한다.
- ▶ 수련활동 개시
- 수련등록 시점부터 수련활동이 인정됨. 수련등록은 매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지며, 따라서 상반기 등록자는 그 해 3월부터, 하반기 등록자는 그 해 9월부터 활동을 수련으로 인정함.
- ▶ 수련연차의 기입
- 대학원 과정을 수련 연차로 인정받는 것과 상관없이 수련내용보고서에는 수련위원회로부터 연차 수료를 인정받은 기간을 기준으로 하여 수련연차를 기입해야 함.
- - 예 1) 대학원 과정을 수련 1년차로 인정받고 임상수련 1년차를 마치는 시점에서 수련내용보고서를 제출하는 경우
수련내용보고서에서는 2년차로 기입. - - 예 2) 석사를 졸업하고 수련등록을 하여 병원에서 1년 수련을 수련 1년차로 인정받고 다음 해에 다시 수련내용
보고서를 올렸으나 800시간 미만의 시간 이수로 연차 수료를 인정받지 못하였으며, 그 다음해 1년의 수련을
마치는 시점에서 수련내용보고서를 제출하는 경우 수련내용보고서에는 2년차로 기입.
- ▶ 수련감독자의 위촉
- 수석 수련감독자는 반드시 임상심리전문가여야 하지만, 위촉 수련감독자의 경우 임상심리전문가와 상담심리전문가를 모두 인정함. 수련감독자의 위촉 시, 수석 감독자의 의뢰 하에 위촉 증명서를 작성하여야 하며, 여기에 위촉하는 수련과정 내용과 위촉 기간, 사유에 대해 명시하고, 수석 수련감독자와 위촉받은 수련감독자의 도장이 모두 들어가야 함.
* 위촉증명서는 학회 홈페이지 [알림마당]-[서식 및 자료실]을 참조
- ▶ 수련감독자의 자격 획득 및 유지를 위한 교육 이수
- 1. 수련감독자 활동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그 전년도에 연수평점을 10시간 이상 취득해야 함. 전년도 미취득자의 경우 신청 당해년도에 반드시 연수평점을 10시간 이상 취득해야 하며, 그렇지 못한 경우 수련감독자 활동이 취소됨.
- 2. 수련감독자 활동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당해년도 임상심리전문가 윤리교육을 이수해야 함.
- 3. 해외 연수 등으로 연수평점 취득 및 윤리교육 이수가 불가했던 경우에는 해당 사유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여 수련감독자 활동을 신청할 수 있음)
- ▶ 수료보고와 모집보고
- 수련감독자는 매년 3월 (하반기 모집보고의 경우 9월)에 새로운 수련생들에 대한 모집보고 현황과, 전 해 수련을 마친 수련생들에 대한 수료보고 현황을 수련위원회에 보고하여야 함. 수료보고 시의 수련감독자는 모집보고 시의 수련감독자와 일치하여야 하며, 중간에 수련감독자가 변경된 수련생의 경우 수련감독자 변경 사유서(이전 수련감독자와 바뀐 수련감독자의 확인이 필요)를 수련위원회에 제출하여야 함.
- ▶ 연 1000시간 이상, 3년 수련과정의 의미
- 임상심리전문가 수련을 위한 최소한의 수련시간으로 연 1000시간 이상을 기본으로 한3년의 수련기간을 명시하는 것이다. 한 해에 1000시간이 채워지지 않는 경우, 다음 해와 합산하여 1000시간 이상을 이수하고 1년과정을 인정받을 수 있다.
단, 한 해에 수련시간이 최소 800시간 이상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한 해에 800시간을 이수한 경우 그에 대해서는 조건부 완료 형태로 수련완료를 인정하고 그 다음해에 1200시간을 이수하여 1년 수련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바로 전 해에 1200시간 이상 이수하였다면 소급하여 1년 수련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질병이나 사고, 출산, 양육, 가족의 병간호 등을 포함한 개인적 사유로 수련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 사유 발생에 대한 객관적 증빙 자료 (진료기록 등)에 의거하여 당해 수련연차에 이루어진 수련 중단 이전의 수련시간을 인정하며, 증빙 자료의 검토 및 수련 중단 사유의 인정은 수련위원회에서 이루어진다. 단, 수련 중단 시점으로부터 1년 6개월 이내의 수련 모집 보고에 포함됨으로써 수련을 재개해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수련 중단 이전의 수련시간은 당해 수련 연차의 수련시간 이수로 인정되지 않는다. - ▶ 3년차 과정에서 수련완료 심사를 받는 경우
- 12월 완료 심사 때까지 3년차 수련과정이 800시간 이상을 만족하는 경우 ‘조건부 완료’ 형태로 수련완료를 인정하고 임상심리자격증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함. 다음 해 2월 말 마지막 수료보고 때 3년차 수련과정이 1000시간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 수련완료 인정을 취소하며 전문가 자격증 발급도 취소토록 함.
- ▶ “이 중 50%까지는”이라는 문구의 의미
- 필수 300시간 중 50%(150시간)는 반드시 종합평가로 채워야 한다는 것. 예를 들어 종합평가 150시간, 신경심리평가 500시간을 한 경우 650시간으로 수련 시간 인정 가능하지만, 종합평가 130시간, 신경심리평가 500시간을 한 경우에는 필수 종합평가 기준을 채우지 못했으므로 수련 인정 불가함.
- (1) 석사과정 및 석사학위 취득자의 경우: 3년간 총 300시간 이상 수련해야 한다. 이때 150시간(10례) 이상은 개인치료 또는 집단치료를 주치료자 혹은 보조치료자로서 시행해야한다. 단, 이 중 주치료자로 50% 이상 시행해야한다. 총 심리치료 이수시간 중 50시간(6례) 이상은 지도감독을 받아야 한다.
- ▶ “1례”의 의미
- 3회기 이상 심리치료가 실시된 경우를 말함.
- (2) 박사과정생의 경우 : 2년간 총 200시간 이상 수련해야 한다. 이때 100시간 이상은 개인치료 또는 집단치료를 주치료자 혹은 보조치료자로서 시행해야한다. 단, 이 중 주치료자로 50% 이상 시행해야한다. 총 심리치료 이수시간 중 40시간(5례) 이상은 지도감독을 받아야한다.
- (3) 박사학위 취득자의 경우 : 1년간 총 150시간 이상 수련해야 한다. 이때 75시간 이상은 개인치료 또는 집단치료를 주치료자 혹은 보조치료자로서 시행해야한다. 단, 이 중 주치료자로 50% 이상 시행해야한다. 총 심리치료 이수시간 중 30시간(4례) 이상은 지도감독을 받아야한다.
- (4) 심리치료는 적어도 3회기 이상 심리치료를 지속적으로 시행한 경우에만 인정한다. 접수면접 회기나, 심리평가를 위한 한 회기 면담, 단순한 치료 참관은 심리치료 수련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 ▶ 사례발표 증명서
- 학회 또는 연구회에서 발표한 후 사례발표 증명서를 반드시 교부받아 보관해야 함. 포스터 발표의 경우 해당 발표집의 목차 부분(자신의 이름과 포스터 제목이 기재되어 있는 것)과 포스터 내용 사본을 복사하여 보관하고 있을 것. 수련 완료 심사 때 제출해야 함.
- ▶ 구두 및 포스터 발표
- 사례발표 1회를 대체하는 구연 및 포스터 발표는 임상심리학회 및 한국심리학회를 포함하여, 기타 국내의 전국단위 관련 학회 및 해외의 국제학회에서 발표하는 경우에 인정하며, 수련과정인정서의 사례발표란에 기입하고 2시간이 인정됨. 이때도 발표를 입증할 수 있는 증명 서류(포스터 명단이 나와 있는 학회 자료집 등)들을 완료 심사 때 같이 제출해야함. 국내 및 국제 학회의 학문적 관련성은 수련위원회에서 판단함.(이 내용은 2012년 12월 9일 이전의 활동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함.)
- ▶ 논문 게재
- 석/박사 학위논문은 반드시 A급 학술지(한국연구재단 등재지 혹은 등재후보지 그리고 그에 준한 국외 학술지)에 게재될 경우에만 인정됨. 여기서 A급 학술지는 한국심리학회지: 임상이나 또는 임상심리학의 인접 분야의 학진 등재지 또는 등재 후보지로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 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신경정신의학, 그리고 수련위원 다수가 인정하는 학회지 등을 말함. 나머지 수련 기간 중에 작성한 논문은 반드시 A급 학술지에 게재될 필요는 없지만, 학회로부터 공인된 학술지에 제출해야 함. 이를 위해 수련위원회에서는 학술지 차원에서 수련위원회에 공문(학술지의 주요 내용, 창간연도 및 연간 발간 횟수, 편집위원의 구성, 심사규정 등)을 보내도록 하고 있고, 이를 심의한 후 인정해주도록 함. 외국 학술지에 내는 경우 APA, SCI, SSCI 등에 등재된 논문은 인정해줌.
- ▶ 논문 게재 기간
- 수련 기간 중 논문은 학술지에 게재되어야 함. 하지만 예외적으로, 수련완료 심사를 앞두고 2월 학회지에 대한 논문 지원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2월 학회지에 실리지 못하고 그 다음 학회지에 실리는 경우가 있음. 이 경우 수련 기간이 지나 게재가 되긴 하지만 수련 기간 중 논문 게재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인정해줄 수 있음.
- ▶ 학술회의 및 사례회의
- 학회 또는 연구회/지회에서 배부하는 연수 평점표를 보관하고 있는 경우에만 시간 인정해줌. 이를 보관하는 것은 수련생의 책임이며, 소급 적용은 어려움.
- ▶ 대외협력 지원사업
- 이는 임상심리학자로서 사회에 대한 자원봉사의 개념임. 자체 수련기관 내 또는 수련기관은 아니지만 수련기관 내에서 열리는 학회/연구회 등에서 장소를 setting하고 자료를 나눠주는 정도로 대외협력지원사업을 인정할 수는 없으며, 대학원에서 수련하는 경우 대학원 부설 연구소나 센터에서 활동한 것 또한 인정되지 않음.
또한 원칙적으로 대외협력 지원 사업을 수행한 기관의 기관장으로부터 이와 관련된 확인서를 받아야 함. 하지만 이것이 불가능한 기관인 경우 수련감독자의 확인서로 대체하도록 함.
- ▶ 윤리교육
- 윤리교육은 매 해 한국임상심리학회 봄 학술대회에서 시행되고 있음. 3년의 수련 기간 동안 이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고 반드시 윤리교육 이수표를 보관하고 있을 것.
- ▶ 심리평가 시간 인정 기준
- 기본적으로 평가 보고서를 작성하고, 진단적인 언급이 포함되는 경우에 심리평가로 인정함. 단일검사를 시행할 수는 있지만, 이 때 MMPI, PAI를 제외한 자기보고질문지만을 사용하여 평가하는 경우에는 인정되지 않음.
- - 종합평가(지능평가 + 성격평가 + 기타 인지기능 평가) : 8시간
- - 종합신경심리평가(지능, 주의력, 기억력, 전두엽기능, 언어능력, 운동능력 평가) : 8시간
- - 성격평가(Rorschach, HTP, MMPI 및 기타 자기보고질문지) : 5시간
- - SNSB or K-DRS or CERAD-K + 기타 자기보고질문지 : 3시간
- - 지능평가 : 2시간
- - Rorschach or TAT : 2시간
- - [MMPI (MMPI-2, MMPI-A) or PAI] 및 기타 자기보고질문지 : 2시간
- - SMS : 1시간
- - 기타 : 행동평가, 진단면접평가 (인정시간은 수련위원회 결정에 따름)
- ▶ 심리치료연수회의 수련활동 심의
- 임상심리학회 또는 그 산하 연구회/지회에서 주관하는 심리치료연수회는 실시간을 인정받음. 관련 전문학회 또는 임상심리전문가가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심리치료연수회의 경우, 심리치료연수회의 이론적 기반, 일정과 내용 등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는 공문을 수련위원회로 보내 심사를 받아야 함. 수련 활동으로 인정되는 경우 수련위원회에서 인정 시간이 명시된 평점표를 pdf 파일 형식으로 보내주게 됨. 행사 개최 기관에서는 이를 받아 해당 임상심리전문가의 도장을 받아 참가 수련생들에게 나누어주도록 함.
- ▶ 학술회의/사례회의의 수련활동 심의
- 본 학회 또는 산하 연구회/지회가 아닌 경우, 수련위원회로부터 수련활동 인정 유무와 인정 시간을 확인받아야 함. 행사 개최 기관에서 행사의 내용, 일정 등을 명시한 공문을 수련위원회로 보내 주면 이를 심사하여 수련 활동으로 인정되는 경우 인정 시간이 명시된 평점표를 pdf 파일 형식으로 보내주게 됨. 행사 개체 기관에서는 이를 받아 해당 임상심리전문가의 도장을 받아 참가 수련생들에게 나누어주도록 함. 온라인 교육의 경우, 수련과정으로 인정되는 대학원 과정 이수를 위한 수강 이외에는 학술회의 참석으로 인정되지 않음.
- ▶ 참석과 동시에 일정시간 발표한 경우
- 구분하여 기재하도록 함. 전체 2시간 중 발표 1시간이었으면, 발표 1시간, 참석 1시간이 됨.
- 구체적 수련일시, 장소, 도구, 실습 및 지도내용은 수련생수첩에 기록되어야 한다.
- ▶ 수첩 기재
- 수첩에는 해당 활동의 일시, 장소, 도구, 내용이 모두 구체적으로 기입되어 있어야 함. 예를 들어 몇 달 과정의 워크샵에 참석한 후 워크샵에서 부여하는 이수증만 수첩에 붙여놓는 경우 인정 불가함. 해당 워크샵이 언제, 어디서,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적은 경우에만 수련활동으로 인정함.
- 전문가과정 수련을 희망하는 회원은 수련위원회에 전문가 과정 수련등록을 하여야 한다. 석사과정 수료생이나 석사학위 취득자의 경우 수련등록시 대학원에서 임상관련 과목을 3과목 9학점 이상, 방법론관련 기초 과목을 1과목 3학점 이상 이수한 성적증명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석사과정 재학생의 경우 재학증명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대학원에서 임상관련과목 3과목 9학점 이상, 방법론관련 기초 과목을 1과목 3학점 이상 반드시 이수하여야 한다.
- 임상관련 3과목에는 다음의 세 영역에 대해 각각 1과목 3학점 이상 포함되어야 한다.
- - 정신병리 : 정신병리학, 고급 이상심리학 등
- - 심리치료 : 심리치료, 행동치료, 인지치료, 인지행동치료, 재활심리치료 등
- - 심리평가(또는 진단) : 심리진단, 심리평가, 고급심리평가, 신경심리평가, 행동평가 등
- 연구회에서 주관한 사례회의 및 각종 수련 및 워크샵에 참여한 시간은 수련시간으로 인정된다. 한 연구회에서 300시간 (단, 이중 70% 이상은 사례를 경험하며 그 중에서 50시간 (10례)은 연구회에 소속한 임상심리전문가의 지도감독을 받아야 함) 이상의 수련을 받았을 경우 해당 연구회의 추천과 심사를 거쳐 학회는 전문가 자격증에 해당 전문영역을 표기할 수 있다.
- (1) 대학원 과정에서의 수련은 수련등록 및 모집보고가 이루어진 후 최소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이루어진 활동에 대해 수련
과정 중 1개 연차 수료로 인정받을 수 있다. - (2) 대학원 과정에서 이수한 학점에 대해서는 해당 이론교육으로 1학점 당 17시간을 인정한다. 단, 실습과목에 대해서는 실제
시행된 실습시간을 인정한다. - (3) 대학원 과정에서 이수한 학점 이외의 기타 활동은 임상심리전문가인 (논문) 지도교수에 의해 확인된 사항에 대해 수련시간
으로 인정한다.
- ▶ 임상심리 전공
- 이 때 임상심리 전공 또는 지도교수가 임상심리전문가인 경우에만 대학원 과정에서의 수련활동을 인정받을 수 있음. 타전공 학생이 학교 내부 또는 외부의 임상심리전문가를 수련감독자로 하여 대학원 동안 수련활동을 인정받는 것은 불가함.
- ▶ 학점 인정 과목
- 임상심리뿐 아니라 임상과 관련을 맺는 기타 심리학 전공과목들은 모두 인정되나(예: 상담심리, 성격심리, 심리통계 등), 대학원 논문 지도는 수련시간으로 인정 불가함. 또한 석사 과정 뿐만 아니라 박사 과정도 학점 인정 가능함.
- 가. 총 수련기간 및 시간이 모집보고 당시의 학력 조건에 따르는 기준(석사 졸업의 경우 3년, 3000시간, 박사 과정의 경우 2년, 2000시간, 박사 졸업의 경우 1년, 1000시간)에 이르지 못한 경우
- 나. 필수수련기관에서의 1년, 1000시간의 수련 이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 다. 심리평가, 심리치료, 심리치료 사례발표, 학술 및 사례회의 참석, 연구활동, 대외협력 지원 활동, 윤리교육 이수 등 각 수련 항목의 최소 이수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경우
- 가. 수련완료 심사에 요구되는 마지막 수련 연차의 수련이 800시간 이상 이수되었으나 1000시간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 나. 수련완료 심사 이전에 심리치료 사례발표를 관련 학회 및 지회, 연구회에 신청하여 발표 확정이 되었고, 해당 수련 연차의 수련활동 수료시점 이전에 발표 예정이 있음을 증빙하는 서류가 제출된 경우
- 다. 수련완료 심사 이전에 1저자로 작성한 논문을 관련 학회지에 투고하여 심사 중임을 증빙하는 서류가 제출된 경우
- ▶ ‘조건부 완료’의 경우
- 이상의 항목에 해당하는 경우 ‘조건부 완료’ 형태로 수련완료를 인정하고 임상심리전문가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함. 수료보고 시점에 마지막 수련 연차의 수련이 1000시간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 심리치료 사례발표에 대한 발표 증빙 서류 또는 논문게재확정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면접시험에 합격하였어도 전문가 자격증 발급은 취소하며, 다음해 전문가수련과정의 모집보고 및 수련완료 심사를 통해 차기자격심사에 재응시해야 함.
- 가. 수련완료 심사에서 제시되는 제반 수련 항목이 모두 이수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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