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치료에서 1년 넘게 액체괴물만들기의 인기는 지속되고 있다.
아이폼클레이와 또는 아이클레이를 뜨거운 물에 녹인다.
모브랜드의 물풀을 부어서 열심히 돌린다.
이후 소다를 넣는다.
마녀가 솥에 넣어 만든 것처럼.
새로운 작품을 만들었다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 같다.
액체괴물의 인기는 당분간은 지속될 것 같다.
놀이치료실에서 사용된 식소다와 물풀도 상당하다.
액체괴물 아이들은 꼭 내게 만져보라고 권유한다.
오늘은 마지못해 같이 만들었다.
함께 같이 놀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집에서 액체괴물을 만들고 있는 아이가 있다면 실컷 만들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는 것 또한 아이들의 본능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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