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비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술치료 봉사 거짓말처럼. 8월에 미술치료 봉사를 갔던 지역에서 집단수퍼비전의뢰가 들어왔었다.버스도 자주 다니지 않는 그 곳에서 연락이 왔다.수퍼비전을 주관하는 선생님이 심리학회에서 명단을 찾아서 연락이 온것이다.직접 선생님들이 서울까지 왔었다. 사례도 미술 및 놀이치료였다.아울러 아웃리치 비용이랑 거의 유사한 비용을 수퍼비전비로 받았었다. 가끔 인생에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가끔은 매 순간들이 그냥 있는 일들 같지만 그렇지 않다.만남도 일도 걸어가는 길에 우연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매 순간을 감사하게 고맙게 그렇게 보내야 겠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