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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의 삶

상담심리사의 취업

한 상담사로부터 다른 상담사를 취업추천해줄 수 없냐는 연락을 받았다.

애휴....

소개는 참 힘들다. 내가 아는 사람도 아닌데 어떻게 소개를 한다는 말인지.

아울러 이런 추천의뢰는 반갑지 않다.


대학원 졸업하고 여러가지로 힘든 경험을 하게 된다.

의외로 나이제한을 거는 병원도 있고, 늦게 대학원을 나와서 졸업을 해보니 일자리가 많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된다.

경험해봐서 충분히 안다.


추천은 주변에서하게 해야 한다.

이력서를 여러곳에 넣어보는 것도 도움이 되고 면접도 떨어져보고 붙어도 봐야 한다.

어떤 곳에서 일해야 하는 것이 좋은지도 알게되고, 자기와 안맞는 영역도 파악하게 된다.


처음부터 너무 좋은 곳을 바라지도 말고, 조금씩 시작하는 수밖에 없다.

상담실 인테이커, 상담지원센타 집단상담원, 청소년동반자, 청소년상담지원센타 놀이치료사, 미술치료 집단상담 등등

대학원때 시작한 일들을 하면서 여기저기 일하러 다닐때 힘들고 어려웠다.


상담심리사 2급 자격증없으면 경력을 쌓기위해서 무료상담이라도 주변에 소개를 받아야 할 것이고,

상담심리사 2급자격증이 생기면  힘들다고 하기 전에, 이력서 한 통 더 넣는게 나을 수 있다. 


어느 직장이던 쉬운 곳이 없다.

상담사가 유망직종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현재 상담시장은 과포화상태이다.

대학졸업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들때도 쉽지 않았던 것처럼.

상담사로서의 일도 쉽지 않을 것을 예측하고 석사 졸업하고도 몇 년은 고생할 수도 있따고 생각해야한다.

성실하게 일하다보면 좋은 곳으로 추천이 들어올 수도 있다.


아울러, 상담사면 알 것이다. 석사 졸업하고 그다지 월급이 높지않다는 것도 말이다.

한발자국씩 가다보면, 아니면 적극적으로 1급을 따고 상담실을 개소하는 것도 좋다.

어떤 길이던 내가 하는 수밖에 없다.

일자리 구하는데 의지를 가지고 뛰어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