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련의 사태로 인해서 심리학자로서 불편했다.
물론 외국 유학을 하고 온 상담자는 심리학회의 소속이 아니었다.
심리학 비전공자들로서는 어떤 사람이 제대로 된 상담자인지 구별이 어렵다.
심리학회에서는 윤리규정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상담자와 내담자는 이중관계를 절대로 맺을 수 없다.
사적인 만남, 남녀관계 등 어떠한 만남도 이루어져서는 안된다.
그건 상담자의 윤리규정에 위배되는 것 뿐만 아니라 내담자를 위한 기본적인 양심문제이다.
상담자로서 살아가기 위한 윤리, 도덕적인 직업 의식없이 이 일을 해서는 안된다.
일반 사설상담소에서 8주정도 교육을 받고서 상담사라고 하고 다니는 사람들도있다.
심리학회 소속의 상담심리학회에 속했는지 확인을 했으면 한다.
최소한 상담심리전문가는 석사 졸업 후 3년의 과정을 제대로 밟고 상담을 한다.
더이상 상담을 받고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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