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실에 오는 여자들은 같이 사는 남자에 대해서 도저히 모르겠다고들 한다.
남자를 알 수 있는 책이 무엇이 있을까?
남자와 여자는 치료실에서도 너무나 다른 양상을 보인다.
놀이를 할 경우 남자아이들은 내가 이런거 할 줄 안다.
나는 잘한다며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여자아이들은 관계를 잘 맺으려고 노력한다.
남자들의 허세. 능력을 과시함은 필요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모임에서도 남자들은 사회, 정치 이야기를 하고 여자들은 소소한 개인사들을 나눈다.
남자는 분명 다르다. 겉은 강한 척 하지만 여린 남성의 속마음을 읽는 것은 필요하다.
책추천: 김형경의 남자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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