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의만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스24 마음달 인터뷰 '저서 나를사랑하는일에서툰당신에게' 채널예스의 이수연 기자님이 작성한 11월 26일 합정동에서 열린 북 토크 관련 기사입니다. 월요일 저녁상 담을 내담자의 양해를 구해 일요일에 하고 월요일 합정까지 가는 길은 1시간 반이 넘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지하철을 한 번 놓치고 온 길이었습니다. 직접 인터뷰도 아닌 작가와 독자와의 만남을 인터뷰하는 것이 제대로 전달이 될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대학생인 이수연 기자님께 원고를 꼭 보내달라고 부탁했고요. 가능한 전공 용어를 쓰지 않으려고 하지만 비전공자가 이해하지 못하는 용어들이 쓰이기 나름이고 제대로 잘 전달되었으면 해서요. 기자님이 원고를 월요일 보내주셨고 좀 더 필요한 설명이 필요한 부분들을 이야기했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가능한 어느 누구도 해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