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신청서를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상담신청서 클릭하시면 됩니다.)
상담신청서 작성이 힘든 분들인 경우
상담과 관련해서 문자(05049801134)나 카톡플러스아이디(마음달)로 문의를 주시면 됩니다.
이름/성별/상담호소문제/상담가능시간(오전,오후,야간)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홈페이지의 상담신청서를 작성해주시면 상담에 도움이 됩니다.
상담자가 접수면접과 관련하여 가능한 시간을 문자드립니다.
이후 계좌로 1회기 선납해주시면 됩니다.
상담은, 주 1회 50분 입니다. 한국심리학회 산하 상담 심리 학회 상담 심리 전문가 1급, 임상 심리 학회 임상심리전문가 자격을 가졌으며 15년 차 상담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담 선생님을 지도하는 슈퍼바이저의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담은 예약을 원칙으로 하며 1회 선납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무료상담기관도 있습니다.
상담자의 관련학과 석사졸업, 자격유무, 이력사항등을 확인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기관을 찾으시면 됩니다.
상담회 기수는 정해져있지는 않습니다. EAP 협약 상담으로 오시는 경우는 10회기 내외로 게 정해져 있습니다. 단기 상담의 경우는 구체화된 목표를 함께 세우고 10회~ 20회 정도 내외로 상담을 합니다. 개인 분석을 받거나 자신에 대해서 깊었게 탐색하는 경우에는 1년 이상씩 받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상담자와 내담자의 협의하에 상담의 회기 수는 정해집니다. 주 1회 방문을 권해드립니다. 해외에서 한국에 잠시 들리신 경우, 곧 다른 곳으로 이직하시는 분들에 한 해 일주일에 2회씩 오시는 분들도 기는 합니다.
보통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상담이 진행됩니다. 주말상담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상담자와 상의하여 가능합니다. 모든 상담은 예약을 우선으로 하기에, 미리 말씀해주실 경우에 한해 방문이 가능합니다.
상담은 구조화된 양식을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대상관계 이론을 바탕으로 한 정신분석적 심리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단기 상담의 경우 CBT 등의 인지치료기법이 있지만 내담자에 따라서 실제 상담에서 적용되는 양식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첫날은 접수 면접이 시작됩니다. 주호 소문제에 대해서 듣고 상담의 회기 수, 상담 목표에 대해서 함께 진행됩니다. 상담자는 상담에 와서 어떤 도움을 받기 원하는지 묻고, 내담자는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이야기하면 됩니다. 상담자는 내담자의 생각과 느낌을 듣고 내담자가 어떻게 하면 원하는 것들을 하거나 하지 않는지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상담은 조언이 아니라 즉각적인 해답을 드리지는 않습니다.
상담의 구조화를 합니다. 상담 여건: 상담시간, 빈도, 상담 회수, 상담 장소, 약속 지키지 못할 때 방법 등을 이야기합니다. 상담 관계: 상담자 역할, 내담자 역할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비밀보장의 한계( 타인을 해하거나, 자신을 해하거나, 감염병이 있을 때)
다음회기부터 상담을 진행합니다. 사례개념화를 합니다. 접수 면접과 심리평가를 통해 내담자의 성격, 발달사 , 문제 원인, 관계패턴을 파악합니다. 이후 상담자와 내담자의 합의하에 목표를 설정하고 결정합니다. 상담 계획을 세우고 상담을 진행해 나갑니다. 상담 목표가 설정되고 이후 상담자는 존중, 공감, 적극적 경청의 태도를 통해 내담자와 관계 형성을 합니다.
제가 상담 진행에 대해 브런치에 쓴 글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해외에 계시는데 잠시 한국에 방문했거나, 양육등의 문제로 지속적으로 방문상담이 어려운 경우는 1회 상담실에서 접수면접 이후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카톡이나 이메일로 상담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언어이외의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최면치료는 하지 않습니다. 미술치료나 놀이치료는 가능합니다.
심리평가가 필요한 경우에 내담자와 상의해서 실시합니다. 아동과 청소년의 경우는 종합심리검사, 성인의 경우는 보통 mmpi와 sct 등의 검사를 합니다. 예전에 종합심리검사를 받았다면 보고서를 가져오시면 도움이 됩니다. 불필요한 검사를 시행하지 않습니다. 만약, 검사를 먼저 실시하기를 원한다면 첫날 임상심리전문가인 소장이 직접 심리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상담은 무엇보다 내담자의 동기가 중요합니다. 매주 상담실에 꾸준히 방문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타인이나 부모를 변화시키기를 원하거나 상담자가 특별한 조언을 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오신다면 상담이 어렵습니다. 운동이나 자전거를 타는 것처럼 처음에는 낯설고 힘들지만 꾸준히 지속하다 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 책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당신에게, 나라도 내 편이 되어야 한다는 상담 관련 이야기를 재구성한 책입니다. 상담을 통해서 변화한 사례는 많습니다. 사회공포증 내담자가 1년의 상담을 통해서 친구가 생기고 외부 활동을 시작하고, 은둔형 외톨이인 내담자가 취업을 준비하고 사회생활을 하거나 신경성 폭식증과, 우울증으로 학교를 그만두고 싶었던 학생이 학교생활에 적응하기도 했습니다. 상담 심리 학회에서는 상담자가 내담자에게 후기를 강요하지 않는 것을 윤리 규정으로 하기에 내담자의 후기를 올리지 않습니다.
상담 상황에서 상처가 되는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꼭 상담자와 나누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상담상황에서 힘든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얘기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일상에서와 다르게 상담에서는 부정적인 마음도 함께 나눌 수가 있습니다. 충분히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깊이있게 들어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생의 전환기, 내면여행을 통해 온전한 내가 됩니다.
마음달심리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