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가 답을 알려주는 게 아니면 상담사는 다른 사람의 말을 그냥 들어주는 건가요? 


단 한 번도 상담을 받아본 적도 없고 유형의 자산도 남지 않기에 궁금할 수밖에 없다.

상담자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전에 글을 올린 것처럼 상담실로 전화해서 예약을 하면 된다.

상담사 소개 (참조링크)


첫날은 접수 면접이 필요하다.

상담자는 상담에 와서 어떤 도움을 받기 원하는지 묻고,

내담자는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이야기하면 된다.

상담자는 내담자의 생각과 느낌을 듣고 내담자가 어떻게 하면 원하는 것들을 하거나 하지 않는지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다


상담사는 이때 상담의 구조화를 한다.

상담 여건: 상담시간, 빈도, 상담 회수, 상담 장소, 약속 지키지 못할 때 방법 등을 이야기한다.

상담 관계: 상담자 역할, 내담자 역할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비밀보장의 한계( 타인을 해하거나, 자신을 해하거나, 감염병이 있을 때)



 심리평가를 한다.

가정환경, 성정 배경, 상담자에 대한 태도, 내담자 강점, 단점, 표현양식, 내담자 외모나 태도, 가계도 등을 파악하고 아동과 청소년의 경우는 종합심리검사, 성인의 경우는  보통  mmpi+sct 등의 검사를 한다.      


상담자는 사례개념화를 한다. 접수 면접과 심리평가를 통해 내담자의 성격, 발달사 , 문제 원인, 관계패턴을 파악한다. 이후 상담자와 내담자의 합의하에 목표를 설정하고 결정한다. 


상담 계획을 세우고 상담을 진행해 나간다. 

상담 목표가 설정되고 이후 상담자는 존중, 공감, 적극적 경청의 태도를 통해 내담자와 관계 형성을 한다. (관계 형성을 맺는 과정 또한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개인상담, 집단상담을 받고, 자신의 사례에 대해 슈퍼비전을 받는 것이다.) 





 copyright 2018. 마음달 안정현  all rights reserved.


안정현은  마음달 심리상담의 14년 경력의 심리학회 상담 심리 전문가 및 임상심리전문가입니다.

"두려움 너머 온전한 자신이 되고자 하는 이들과 함께합니다."

마음달안정현소개 , 홈페이지   






"상담실에 오시게 되었는데, 무엇때문에 오게 되었나요?"

-그냥요.

 

'그냥'이라고. '그냥'에는 많은 의미가 숨겨져 있다.

'나는 아직 너를 모른다. 아직은 밝히기는 힘들다. 나도 뭔가 불편한데 정확하게 뭔지는 모르겠다...'

 

이럴 때는 질문을 바꾸어야 한다.

 "상담실을 나가실 때 어떤 변화가 있으면 좋을까요?"

-머리가 너무 아파요. 직장 상사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잔소리가 많아서 회사 나가는게 지긋지긋해요. 화를 언제 낼지도 모르겠고.

 

 인생을 괴롭히는 삶의 블랙리스트명단에 올라온 인물들이 없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그들은 사라지지 않는다. 짜증나게 하던 짝, 말 많던 학생주임선생님, 깐깐한 지도교수, 잔소리를 외치는 부장님, 은근 얄미운 시누이 들, 영원한 라이벌 시어머님등등.  타인이 나를 반드시 행복하게 해 줄거라는 생각을 가지는 한 깊은 좌절감만 맛보게 될 것이다 상담실에 와서 불평불만을 끊임없이 이야기하지만, 막상 상담목표를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난감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타인이 힘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이라고 믿었는데 삶의 목표부터 세워야 한다니 난감하기 그지 없는 것이다.

 "만일 기적이 일어나면 어떤 일이 생겼으면 좋겠나요?. 누군가가 당신을 관찰하고 있다면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까요?"

해결중심상담의 기적질문에 답을 써보면 도움이 된다.


 copyright 2017. 마음달 안정현  all rights reserved.


안정현은  마음달 심리상담의 13년 경력의 심리학회 상담 심리 전문가 및 임상심리전문가입니다.

"두려움 너머 온전한 자신이 되고자 하는 이들과 함께합니다."
 네이버티스토리브런치인스타그램 심리치료와 관련된 글을 쓰고 있습니다.      

+ Recent posts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