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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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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당신에게>심리 소모임 초대 안녕하세요.마음 달 안정현입니다.가 출간되었지요. 이번에 책 출간 기념으로 나를 사랑하는 법을 주제로 소모임을 엽니다.따뜻한 겨울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지지하는 모임입니다.작년에 나라도 내편이 되어야 한다 미술치료 소그룹을 열었었는데요.상담에 관심은 많으나 방문하기 힘든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하셨습니다.온라인 출판사 별로 2명씩 모객을 하는 것이라서요.제 글을 읽어주시는 브런치 독자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해서 2분을 초대합니다8명~10명 정도의 모임이 될 것 같습니다.당시에는 감정을 알아보는 시간, 미술작품을 통해 내 마음을 알아보는 시간, 미술치료 등을 같이 했는데요. 오신 분들이 자신의 마음을 잘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해주셨어요. 작년 말에도 저 혼자 3쇄 기념으로 이벤트를 했..
상담심리사의 취업 한 상담사로부터 다른 상담사를 취업추천해줄 수 없냐는 연락을 받았다.애휴....소개는 참 힘들다. 내가 아는 사람도 아닌데 어떻게 소개를 한다는 말인지.아울러 이런 추천의뢰는 반갑지 않다. 대학원 졸업하고 여러가지로 힘든 경험을 하게 된다.의외로 나이제한을 거는 병원도 있고, 늦게 대학원을 나와서 졸업을 해보니 일자리가 많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된다.경험해봐서 충분히 안다. 추천은 주변에서하게 해야 한다.이력서를 여러곳에 넣어보는 것도 도움이 되고 면접도 떨어져보고 붙어도 봐야 한다.어떤 곳에서 일해야 하는 것이 좋은지도 알게되고, 자기와 안맞는 영역도 파악하게 된다. 처음부터 너무 좋은 곳을 바라지도 말고, 조금씩 시작하는 수밖에 없다.상담실 인테이커, 상담지원센타 집단상담원, 청소년동반자, 청소년상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