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선택하다<매일아침써봤니> 새로운 책을 읽는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김민식 작가는 세바시에서 처음 보게 되었다.중년의 남성이 셀프디스 하면서 웃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외모 때문에 여자들에게 대시하여도 안된 일, 춤으로 여자들에게 어필하려고 했던 노력,그래서 시작된 나이트 다녔던 일들. 결국 그 춤으로 인해 방송국 파업 관련 동영상을 제작했던 것들이솔깃했다.영어를 좋아하고, SF를 좋아하고, 글쓰기를 즐기는 사람.방송국 노조활동이후 드라마를 찍을 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