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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검사

주의력결핍장애

 

초등교사직무연수를 다녀 온 적이 있다.

학교선생님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이 ADHD아동들에 대한 것이었다. 지나치게 산만하고 수업을 방해해서 지적을 해도 달라지지 않아서 너무나 힘들다고 했다. 아울러 학부모에게 아동의 산만한 행동을 이야기해도 선생님이 지나치게 예민하고 우리 아이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학부모의 항의를 받는다고 했다. 부모들이 아이들을 제대로 보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다. 대다수의 부모들이 심리평가보고서해석시간에 아이가 주의력결핍장애로 판명될 줄은 짐작도 못했다고 한다.

 

 

5년동안을 주의력결핍장애 전문 병원에서 근무했다. 주의력 결핍장애의 특성은 부주의, 충동성, 과잉행동이다. 아동이 주의력결핍장애 인 것 같다면, 종합심리검사와 나 CAT등의 주의력관련 정밀검사를 같이 하면 정확히 진단을 내릴 수 있다.  종합심리검사를 한 후 부모님들은 제발 주의력결핍장애만은 아니기를 바란다고 했다. ADHD는 무서운 질병이 아니다. 주의력결핍장애가 전두엽등의 뇌기능의 기질적 문제인 경우도 있지만 정서적인 문제로 인한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데 아동의 문제를 피하려고 하는 이들이 많다. 간혹 전문기관도 아닌 곳에서 100만원 가까이 프로그램을 하거나 불필요한 돈을 쓰고 오거나, 부주의하고 산만한 원인이 모와의 애착문제인데 2년간 약물치료만 해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경우도 있다.

주의력결핍장애는 평생을 가는 질병이 아니다. 물론 아동에게 산만하고 부주의한 경향성이 있지만 놀이치료와 부모교육을 통해 함께 노력한다면 변할 수 있다. ADHD로 검사를 할 때는 여러번 주변사람들이나 학부모들로부터 산만하다는 말을 들었을 것이다. 그저 내버려두면 나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다. 그저 내버려두어서 좋은 방향으로 가는 일은 없다.

병원까지 가기는 그렇다면, 주의력결칩장애 평가척도로 한 번 체크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교사들도 척도평가를 통해서 아동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이다. 여기서 교사 17점이상, 부모 19점이상이면 ADHD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으며 전문기관에 의뢰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copyright 2015. 마음달 안정현 all rights reserved.


안정현은  마음달 심리상담(홈페이지:상담신청)의 13년 경력의 심리학회 상담 심리 전문가 및 임상심리전문가입니다. 가톨릭대학교상담심리대학원을 졸업하고 정신건강의학과와 대학 부설 유료상당기관에서 근무했습니다. 저서로는 "나라도 내편이되어야 한다"가 있습니다.

"두려움 너머 온전한 자신이 되고자 하는 이들과 함께합니다."

 네이버티스토리브런치인스타그램 심리치료와 관련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상담내용은 비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례는 허구입니다.     


이메일: maumdal7@gmail.com 


나라도 내 편이 되어야 한다
국내도서
저자 : 마음달
출판 : 카멜북스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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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평가 척도-부모용(또는 교사용)

 

다음 질문들은 당신의 자녀에 관한 것입니다. 당신의 자녀가 지난 1주일 동안 집안에서 보인 행동을 가장 잘 기술한 번호에 동그라미 치십시오.(당신이 교사인 경우 당신의 반 아동이 지난 1주일동안 보인 행동을 가장 잘 기술한 번호에 동그라미 치십시오.)

 

 

전혀 그렇지 않다

(매우 드물다)

약간 혹은 가끔 그렇다

상당히 혹은 자주 그렇다

매우 자주 그렇다

1

학교 수업이나 일, 혹은 다른 활동을 할 때, 주의집중을

하지 않고 부주의해서 실수를 많이 한다.

0

1

2

3

2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하고 손발을 계속 움직이거나 몸을

꿈틀거린다.

0

1

2

3

3

과제나 놀이를 할 때 지속적으로 주의집중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0

1

2

3

4

수업시간이나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자리에서

일어나 돌아다닌다.

0

1

2

3

5

다른 사람이 직접 이야기하는 데도 잘 귀 기울여 듣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0

1

2

3

6

상황에 맞지 않게 과도하게 뛰어다니거나 기어오른다.

0

1

2

3

7

지시에 따라서 학업이나 집안일이나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끝마치지 못한다.

0

1

2

3

8

조용히 하는 놀이나 오락활동에 참여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0

1

2

3

9

과제나 활동을 체계적으로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0

1

2

3

10

항상 끊임없이 움직이거나마치 모터가 달려서 움직이는

것처럼행동한다.

0

1

2

3

11

공부나 숙제 등, 지속적으로 정신적 노력이 필요한 일이나 활동을

피하거나 싫어하거나 또는 하기를 꺼려한다.

0

1

2

3

12

말을 너무 많이 한다.

0

1

2

3

13

과제나 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것들(장난감, 숙제, 연필 등)

잃어버린다.

0

1

2

3

14

질문을 끝까지 듣지 않고 대답한다.

0

1

2

3

15

외부자극에 의해 쉽게 산만해진다.

0

1

2

3

16

자기 순서를 기다리지 못한다.

0

1

2

3

17

일상적인 활동을 잊어버린다.(: 숙제를 잊어버리거나

물건을 학교에 두고 간다)

0

1

2

3

18

다른 사람을 방해하고 간섭한다.

0

1

2

3

 

 

측정날짜 :

평가자 이름:

<하위항목 점수>

부주의성(홀수문항의 합)

과잉행동/충동성(짝수문항의 합):

 

 

총점 :

 

 

 

< DSM-Ⅳ 진단기준 >

1. 부주의 또는 과잉행동-충동성 증상중 한가지 이상이 해당되어야 한다.

1)부주의에 관한 다음 증상중 6가지 이상이 6개월 동안 부적응적이고 발달 수준에 맞지 않게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부주의

-세부적인 면에 대한 면밀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거나 학업, 직업 또는 다른 활동에서   부주의한 실수를 저지른다.

-일을 하거나 놀이를 할 때  지속적으로 주의를 집중할 수 없다.

-다른사람이 말을 할 때 경청하지 않는다.

-지시를 완수하지 못하고 학업, 잡일, 작업장에서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다. (반항적 행   동이나 지시를 이해하지 못해서가 아님)

-과업과 활동을 체계화하지 못한다.

-지속적인 정신적 노력을 요구하는 과업(학업, 숙제)에 참여하기를 피하고 싫어하며 저   항한다.

-활동이나 숙제에 필요한 물건들(장난감, 연필, 학습과제, 책, 도구)을 잃어버린다.

-외부의 자극에 의해 쉽게 산만해진다.

-일상적인 활동을 잊어버린다.

 

2)과잉행동-충동성에 관한 다음 증상중 6가지 이상이 6개월 동안 부적응적이고 발달수준에 맞지 않게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과잉행동

-손발을 가만히 두지 못하거나 의자에 앉아서도 몸을 옴지락거린다.

-앉아 있도록 요구되는 교실이나 다른 상황에서 자리를 떠난다.

-부적절한 상황에서 지나치게 뛰어다니거나 기어오른다.(청소년 또는 성인에서는 좌불안   석으로 나타날 수 있다.)

-조용히 여가 활동에 참여하거나 놀지 못한다.

-“끊임없이 활동하거나” 마치 “무언가에 쫒기는 것”처럼 행동한다.

-지나치게 수다스럽다.

 

충동성

-질문이 채 끝나기 전에 성급하게 대답한다.

-차례를 기다리지 못한다.

-다른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간섭한다. (대화나 게임에 참견한다.)

 

2. 장해를 일으키는 과잉행동-충동 또는 부주의 증상이 7세 이전부터 나타난다.

3. 증상으로 인한 장해가 2가지 이상의 장면(학교, 작업장, 가정)에서 존재한다.

4. 사회적, 학업적, 직업적 기능에 임상적으로 심각한 장해가 초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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