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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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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형외톨이 심리치료[마음달심리상담] 은둔형 외톨이와 관련된 상담입니다.​부모는 빠른 시기에 아이가 바뀌기를 원하고 부모는 상담실에 처음 입실하는 것도 두려워하기도 합니다.치료는 특별한 기법으로 시작이 되는 것이 아니라 상담자와 내담자의 관계가 중요합니다.아울러, 특별한 조언도 아닙니다. 상담을 통해서 변화해 가는 과정자체가 중요합니다. ​​​첫책 중에서 은둔형 외톨이 심리치료 내용입니다.카멜북스 네이버 포스트에서 https://post.naver.com/camelbook​​​​​​​​​​​​​​​​​​​​​​​​​​​​​​​​​​​​​​​​​그리고 알게 된준이의 과거​​​​​​​​​​​​​​​​​​​​​​​​​​​​​​​​​​​​​​​​​​​​​​​​​1년의 상담을 받은 후,​여기오면 세상이 흑백에서칼라로 바뀌는 것 같았어요​​​​​​​​..
타인을 원망하는 것에서 벗어나기 누군가를 계속적으로 미워하고 복수만을 꿈꾸는 이들이 있다. 정신 편람 장애 진단에서 편집성 인격 장애. 일상생활도 잘하고, 사회적 기능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아내나 남편을 의심하는 의처, 의부증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평범한 사람도 편집증적인 면이 조금은 있을 수 있다. 특정 대상을 미워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사회적인 기능마저 무너지는 경우가 있다. 부모, 선생님, 친구를 원망해가면서 주어진 시간을 곰팡이처럼 좀먹어가는 경우다. 누구 때문에 나의 시험을 망쳤다. 그들이 미워서 공부가 되지 않는다 등의 이유를 내밀면서 원망만 하고 있는 경우다. 물론 그들에게도 이유는 있다. 차가운 부모, 형제와 비교당했던 어린 시절, 서투른 대인관계로 주변 사람들로부터 지속적으로 거절받기도 한다. 그러나 누군가..
우울증,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굿바이 블랙독은 20년 넘게 우울로 힘겨워했던 저자의 글입니다. "길을 잃어보지 않고는 나를 발견할 수 없다."-굿바이 블랙독 중에서 상담을 하면서 많은 우울증 내담자들을 만났습니다. 우울로 인해 회사를 다니기 힘든 이도 있었고, 무엇을 시작하는 것이 어렵다거나, 외출이 힘들거나, 우울을 표현하지 못하고 자살을 생각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18년 동안 우울로 힘들어했던 작가는 911 테러사태가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인생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짧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는 우울을 검은 개 즉 블랙독이라고 칭했습니다. 윈스턴 처칠이 힘겨워했던 우울을 블랙독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책 중에서 copyright 2017. 마음달 안정현 all rights ..
눈물이 멈추지 않을 때 우울증{마음달심리상담] ⓒ안정현, 2018 내 안의 부정적인 감정과 이별하는 28가지 심리상담........................ 중에서 maumdal.com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당신에게국내도서저자 : 안정현(마음달)출판 : 북라이프 2018.10.31상세보기
스스로 고립된 소녀의 심리처방전 제 책 중에서 입니다.어린 시절, 희애는 집에 들어갈 때마다 가슴이 뛰었습니다. 문밖으로 부모의 싸우는 소리가 들리고, 어머니는 서글프게 울고 계셨습니다. 어머니는 종종 신경질을 내시곤 했습니다. 넌 성적이 그게 뭐야? 제대로 하는 게 없어! 학창시절 친구들과 다른 학교로 배정을 받게 되면서 새로운 친구를 제대로 사귈 수 없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사람들이 자신의 눈빛을 피하는 거 같았습니다. 눈빛 때문에 다른 사람이 힘들어한다는 생각이 점점 확고해진 희애였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하는 거라, 그런데 선생님이 이미 알고 있다는 건 알아요... 희애는 상담 내내 감추고 있었다. 오랜 침묵이 흘렀고 희애는 입술을 깨물고 바닥을 보면 말했다. 눈빛 때문에 다들 힘들다는 거... 제 눈빛이 너무 날카롭다는 ..
은둔형외톨이, '이불밖은 위험해' 서 혼자입니다. 가끔은 온몸에 가시를 세우고 주변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싶을 때가 있다. 오로지 혼자 가만히 있고 싶은 날. 그런데 세상과 거리를 두고 싶은 날이 1년 365일이 된 사람이 있다. 현아는 진정한 ‘집순이’다. 약속이 생겨도 비가 오면 나가기 싫어서 바로 취소한다. 부모의 바람대로 고등학교 졸업 후 유학을 갔지만 한 달만 수업을 듣고 그 후에는 학교에 가지 않았다. 그렇게 낯선 외국인을 피해 1년간 집에만 있다가 결국 부모에게 더 이상 견딜 수 없다고 울먹이며 말했다. 부모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현아를 한국으로 데리고 왔다. 부모는 더 이상 현아에게 학업 스트레스를 주지 않기로 했다. 다시 수능을 보게 하고 집에서 먼 지방 대학에 입학시켰다. 감정 표현이 부족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던 현아는 자..
불안에서 벗어나려면 나의 목소리를 내야한다 《몸이 아니라고 말할 때》의 게이버 메이트는 어린 시절 나치의 홀로코스트를 겪으며 극한의 상황을 견뎌야만 했다. 힘든 유년기를 겪은 그는 자기감정을 억누르고 배려하는 사람으로 컸다. 하지만 그러다 보면 다른 사람의 욕구가 우선이 되어 자기 몸의 욕구와 감정은 표현하지 못하게 된다. 지금까지 타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느라 자신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다면 이제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으면 한다. 타인의 욕구와 소망만큼 나의 욕구와 소망도 소중하게 다뤄야 하기 때문이다. _《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당신에게》 중에서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당신에게국내도서저자 : 안정현(마음달)출판 : 북라이프 2018.10.31상세보기 마음달심리상담 안정현/ 심리학회 임상심리전문가 및 상담심리전문가maumdal.com
퇴사전 고민해야할 일 직장을 다니다 보면 일이 지겨워질 때가 있습니다. 회사를 다녀야 할지 다른 일을 찾아야 할지 퇴사를 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하는 이들을 자주 만납니다. 퇴사하고 여행을 갔다 온다고 해도 결국 무언가를 시작하기는 해야 하는데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2018. 마음달 안정현 all rights reserved.안정현은 마음달 심리상담 의 14년 경력의 심리학회 상담 및 임상심리전문가입니다."두려움 너머 온전한 자신이 되고자 하는 이들과 함께합니다."홈페이지 마음달심리상담저서 나라도 내편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