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클리닉을 방문했다.

내가 잠을 못자는 것은 아니고, 같이 일했던 임상심리전문가 선생님이 근무하는 병원이었다.

점심을 먹었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선생님이 있었고 치료실을 방문했다.
선생님은 인지행동치료를 하고 있다고 했다.
같이 일했을 때보다 선생님은 훨씬 더 밝아보였다.

우리는 나름 힘든 시간을 같이 했기에, 동료애가 있다. 직장에 대한 불만도 함께 있었으니까말이다.
같이 해장국도 먹고 순대도 먹고 이런 저련 이야기를 했다.
샘한테 책이 나왔다는 이야기, 상담심리전문가 + 임상심리전문가도 되었다고  했더니,선생님이 축하해주었다.

선생님이 치료했던 내담자를 내가 담당해서 상담했었는데
그때와 달라진 점을 이야기했더니 무척 기뻐했다.
상담자에게는 내담자의 변화가 의미있을 수밖에 없다.
선생님은 내게 정말

아침카톡을 받았다.
"선생님은 좋은 사람이예요."


나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선생님도
"좋은 사람이예요."

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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