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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자존감

[마음달처방전]열등감으로 힘듭니다.

아들러 학파에서는 인간의 정신발달은 6세 때부터 가상의 자기상이라는 이상적인 목표를 형성한다고 
합니다.

프로이드는 인간의 발달형성이 초기에 이미 이루어진다고 보는 반면, 아들러 학파는 인간의 삶 전체를 아울러 총체적, 전체적으로 이루어지는 목표지향적이고 의식적인 인간관을 주장합니다.

인간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 있어
 ‘열등감’이라는 핵심개념을 내세우는데 이 열등감은 상대적인 것이 아닌 부적인 자아를 정적인 자아로, 낮은 자기에서 높은 자기에로의 극복을 의미하며 이 열등감 극복을 하는 과정에서 인간은 성숙,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열등감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 열등감을 극복하는 과정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브런치의 제 글입니다.

https://brunch.co.kr/@maumdal/84


copyright 2017. 마음달 안정현.  all rights reserved.

13년 경력의 심리학회 상담심리전문가로 마음달 심리상담 에서 상담하고 있습니다.

마음달이라는 필명으로 "나라도 내 편이 되어야 한다"를 출간했습니다.

"온전한 자신이 되고자 하는 이들과 함께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브런치 에서 심리치료와 관련된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