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동문사례모임에 참석했다.

거의 50여명이 넘는 동문이 참석했다.

비슷한 기수의 선생님들은 2명정도 만날 수 있었다.

1급 상담심리전문가가 되고 수퍼바이저 활동을 주로 하는 선생님은 수퍼비전에 대해서 배우러 왔다고 했다.


정남운 교수님께서 건강을 회복하셨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들었다.

상담은 어떤 방법을 찾아가는게 아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내담자와의 관계에서 머물러서 듣는 것, 상담과정에서 내담자가 스스로 깨달아가고 내담자의 정신화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다.


누군가를 탓하는 것은 너무나 싶다.

나의 책임을 바라 보는 것은 어렵다. 나와 상대와의 관계에서 내가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책임지는 것이다.


상담은 어렵고 힘든 수련의 길이지만 내담자의 성장 뿐 아니라 상담자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작업인 것 같다.





Copyright 2018. 마음달 안정현  all rights reserved.

안정현은  마음달 심리상담 의 14년 경력의 심리학회 상담 및 임상심리전문가입니다.

"두려움 너머 온전한 자신이 되고자 하는 이들과 함께합니다."

홈페이지  마음달심리상담

저서 나라도 내편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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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책을 읽는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김민식 작가는 세바시에서 처음 보게 되었다.

중년의 남성이 셀프디스 하면서 웃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외모 때문에 여자들에게 대시하여도 안된 일, 춤으로 여자들에게 어필하려고 했던 노력,

그래서 시작된 나이트 다녔던 일들. 결국 그 춤으로 인해 방송국 파업 관련 동영상을 제작했던 것들이

솔깃했다.


영어를 좋아하고, SF를 좋아하고, 글쓰기를 즐기는 사람.

방송국 노조활동이후 드라마를 찍을 수 없게 되어 블로그를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이래라저래라 조언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주는 글이다.

다양한 관심사를 가지고 삶을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 같다.


글을 읽으면 매일 아침 글을 쓰고 싶어 질 것이다.


"재능을 타고나지 못했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어요.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도 끈기를 발휘하기 전에는 알 수 없고요. 결국 재능이 없는 걸 깨닫게 된다 해도 끈기를 기른다면, 재능보다 더 소중한 능력을 갖췌 되는 것입니다. 재능보다 더 중요한 건 끈기입니다."

-매일 아침 써봤니-중에서 


특별한 재능, 무엇을 잘하는지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

그 어떤 반짝이는 것을 찾기 전에 오늘 하루 무언가를 선택하고 매일매일 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오늘 하루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일은 매일 글을 쓰는 것이고 

독서를 하고 책 속에서 한 줄 정도 필사를 하고, 작가가 무슨 말을 전하고 싶은지 귀를 기울인다.


직장이 지루하고 힘들고 지친다면 

퇴근후 하루 30분이라도 글을 쓰거나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면 좋을 듯하다.

힘들지게 오늘 회사 가서 일을 하고 있는 당신에게도

그만두지 않고 '끈기'있게 잘하고 있다고 토닥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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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현은  마음달 심리상담의 14년 경력의 심리학회 상담 심리 전문가 및 임상심리전문가입니다.

"두려움 너머 온전한 자신이 되고자 하는 이들과 함께합니다."

마음달 안정현 소개 , 홈페이지 




매일 아침 써봤니?
국내도서
저자 : 김민식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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